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르겐 힌츠페터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TD2.jpg]] 그의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제목은 '[[택시운전사]]'로, [[광주광역시|광주]]까지 힌츠페터 기자를 택시로 태워 준 기사를 의미한다. [[송강호]]가 주연인 택시운전사 역을 맡았으며, 같은 독일인 배우 [[토마스 크레치만]]이 위르겐 역을 맡았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16010709173577281&type=1&outlink=1|[단독\]송강호, '의형제' 장훈 감독 신작 '택시 운전사'로 재회]], 2016-01-07, 스타뉴스] 힌츠페터 기자는 당시 [[광주광역시|광주]]에 들어갈 때 함께한 택시운전사 [[김사복]]을 다시 만나 그의 택시를 타고 새로워진 한국의 모습을 둘러보는 게 소원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영화 [[택시운전사]]의 마지막 부분에 이를 언급하는 힌츠페터의 [[독일어]] 인터뷰가 나온다. [[파일:힌츠페터와김사복.jpg]]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사람은 5.18 이전에도 구면이었고, [[1982년]]경에 처음 나온 기종의 [[ENG 카메라]]를 들고 있는 두 사람이 찍힌 사진이 발견된 것을 보면 광주에 다녀온 이후에도 인연이 닿은 모양이다. 그러나 힌츠페터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한동안 한국에 거의 오지 못하는 사이 김사복이 '''간암으로 투병하다가 1984년 사망'''하면서 서로 연락이 끊겼고, 이후 힌츠페터 기자는 평생 김사복을 수소문했음에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끝내 그의 생사조차 알지 못했다. 그런데 영화가 흥행하면서 '''김사복의 아들'''이 나타났다.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자신을 알렸는데 [[자작극]] 논란도 있었지만 확인 결과 진짜였고, 아버지인 김사복은 영화처럼 가명이 아니라 본명 그대로였으며 일반 택시 운전사가 아니라 호텔택시 운전사였다고 밝혔다. 힌츠페터가 그를 찾았음에도 김사복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건 이미 1984년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 고인이 된 뒤였기 때문이다. 그의 생전에 광주민주화운동이 복권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더욱 몰랐던 것. 사람들은 힌츠페터 기자가 살아있는 동안 찾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천국에서나마 둘이 만났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사복]] 참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화인 [[1987(영화)|1987]]에서 위르겐 힌츠페터가 촬영한 영상을 [[연세대학교]]에서 [[이한열]]이 동아리실에서 몰래 상영한다. 당시 그가 찍었던 영상들을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5.18 힌츠페터 스토리]]가 2018년 5월 17일에 개봉했다. 감독은 2003년에 고인을 한국 언론 최초로 만났고 <80년 5월, 푸른 눈의 목격자>의 PD였던 장영주 PD. 즉 5.18 힌츠페터 스토리의 원안이 바로 <80년 5월, 푸른 눈의 목격자>인 셈. 미공개 장면들과 장영주가 힌츠페터 사후 무덤을 찾아가는 장면 등이 추가되었다. 생방송 화제집중 2005년 5월 18일 1776회에서 힌츠페터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https://www.imbc.com/broad/tv/culture/onfocus/vod/?kind=text&progCode=1000839101138100000|생방송 화제집중 1776회]], 2005-05-18, iMBC] 그가 타계한 지 5년 뒤인 2021년부터 그의 이름을 딴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이 제정되어 각국의 자유와 평화가 탄압받는 상황을 놓치지 않고 촬영한 기자들에게 상을 주고 있다. 1회 시상식은 동년 10월 27일에 있었다. [[분류:독일의 언론인]][[분류:5.18 민주화운동/관련 인물 및 단체]][[분류:시위의 상징]][[분류:1937년 출생]][[분류:2016년 사망]][[분류: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출신 인물]][[분류:택시운전사]][[분류:심장질환으로 죽은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